스와지랜드에서 드리는 10월 소식

Posted on Nov 10, 2016 in KAMHC News, Mission Column

우아프로젝트 2016년 10월 소식을 드립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그가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 ( 시편 145 : 18 )

자연의 법칙은 어김없이 계절의 변화를 가져다 주어 한국은 아름다운 단풍들이, 이곳 스와지는 찬란한 봄꽃들의 만개하여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들 인간들의 욕심과 연약함이 지금의 여러 사태를 초래하여 우리들로 마음껏 즐기지 못하게 있음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들이 먼저 주님을 제대로 경외하였는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매몰되어 살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그래서 진실되게 간구하고 부르짖는 우리들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의과대학 문제는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조금은 진전이 있습니다. 이곳 유일의 국립대학교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 대학교의 총장님이 정부관계자에게 우리들에 대해서 알아보고나서야 우리들에게 만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 주에 일차적으로 만나고 다음 주에 ‘의대설립 타당성 조사’팀이 스와지로 온 다음에 또 한번 만나서 함께 관계부처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 주께서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고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일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앞으로의 교수요원 양성과 전문의 양성을 위해서 보건부와 우선적으로 합의한 부분은 우선 금년 중으로 소수의 스와지국적의사들을 선발하여 한국의 각 대학에 석사과정을 위해 파견하자는 부분입니다. 이곳은 영국식이라 전문의과정이 따로 없고 석사를 하는 것이 소위 specialist가 되는 길인데, 이를 우리나라에서 석사과정을 하면서 실제적 임상적 지식과 훈련을 함께 적용할 수 있어서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분야(신경과, 충남대)만 있는데 순환기나 호흡기내과, 어떤 분야도 좋습니다

여러 교수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 일에도 주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10월에는 전북대학교병원 주찬웅(소아심장), 류철희(산부인과)교수님이 스와지를 방문하셨습니다. 일주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너무나 알차게 섬기고 가셨습니다. 주교수님은 각 기관에서 보내 온 환자들을 자문해 주시고, 심장에코도 하셨고, 정부병원의 중환자실의 환자들을 회진하시면서 보아주셨고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해 주셨습니다. 류교수님은 정부 각 병원을 다니시면서 역시 환자들을 자문해 주셨고, 특히 2차적 문제로 불임이 있는 환자를 수술하셔서 임신이 가능하도록 해 주시는 등 애 쓰셨습니다. 또 전북대학교병원 심장연구소와 협약도 체결해서 앞으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 또한 주께서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11월은 3팀이 방문하는 것으로 금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될 것입니다. 우선 다음 중에는 두팀이 방문하게 되는 데 한 팀은‘의대설립 타당성 조사팀’으로 이증훈교수님(충남대 피부과)과 손정배대표(Right Hands)가 방문하여서 관계부처 담당자들을 면담하고 의대설립에 대한 의지, 문제점, 해결책 등을 의논할 예정입니다. 잘 파악해서 좋은 결과들을 도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이명덕교수님(카톨릭의대 소아외과)이 방문하셔서 이곳에서 의뢰된 선천기형 아이들의 수술을 담당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다 남아공으로 이송하기에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 필요한 기구들이 다 갖추어져 있지 않은데 지혜롭게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11월 마지막 주에 조영준교수님(충남대, 안과)이 오셔서 이곳 정부병원과 협력하여 진료 및 수술을 하시고 또 이곳의 사회적 약자인 알비노 환자들에 대한 점검도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들이 잘 진행되도록 주계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아울러 내년도 일정도 준비해야 하는 데 협력하시기를 원하는 분이나 팀은 대강의 일정을 잡으셔서 금년 말까지 연락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준비하고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내년 초에 들어오셔서 상주사역자로 섬기실 박승욱선생님(소화기내과)이 영적인 면과 의료적인 면 모두 잘 준비하실 수 있도록, 그리고 떨어져 지내야 할 가족들 문제에도 주께서 선하게 인도하셔서 아름답고 귀한 섬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0월에는 3분(이재숙, 이상현, 조영준)이 정기후원 또는 특별후원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더욱 분발해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아프로젝트 후원계좌: 국민은행 506501-04-298447 국제의료협력단

우아프로젝트에의 참여나 궁금한 점은 김경진과장(010 2743 8430)이나 김선영교수(010 4408 7154; sykim @cnu.ac.kr),

기부금영수증이나 후원 및 회계보고에 관한 부분은 언제든지 국제의료협력단(PMCI :063–230-8185 070-4186-6995)으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다음 소식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며 평강으로 충만한 나날이시기를 기도합니다.

우아프로젝트 드림

기도제목

  1. 새로운 상주 동역자들을 보내 주시기를
  2. 단기팀(2주 내외)들을 보내 주시기를
  3. 의대문제에 대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잘 기다리며 바라볼 수 있도록
  4. 간호부분, 의료기사부분, 행정부분 등 여러 분야 동역자들도 함께 할 수 있기를